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알려드립니다

 

신장은 강낭콩 모양으로 갈비뼈 아래에 양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노폐물을 제거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혈압과 체액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 중 하나입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신장의 이상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몇가지 신체에 변화가 있다고합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 혈뇨

신장이 안좋으면 소변에 피가 섞어나오게됩니다. 신장이 손상을 입게되면 적혈구가 소변을 통해 새어나오기 때문인데요. 소변색이 진한 포도주색이면 신장결석이나 종양일 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경우 꼭 병원에 방문하시기바랍니다.

 

두번째로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붓기입니다. 

 

신장질환에 대표질환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기게되면 소변에 단백질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신장이 몸안의 단백질을 유지하지 못한체 밖으로 내보내게되면 소변의 양도 줄어들 뿐만아니라 눈 주위에 부종이 생길 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체내에 수분, 나트륨수치를 조절하여 신장의 기능부전은 이러한 균형을 유지하는것을 막게됩니다. 피부를 눌러봤을 때 눌린 자국이 오래동안 남는다면 신장기능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번째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피곤함과 무기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이 떨어지게되면 혈액에 독소와 불순물등이 생기게됩니다. 그렇게되면 평소보다 더 피곤하게되고 힘이약해져서 집중력이 저하됩니다. 또한 합병증으로 빈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온 몸이 가려울 수 있습니다.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되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게되고 가려움으로 이어지게 되는것이지요. 

 

 

다섯번째로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메스꺼움입니다. 

 

신장은 혈액속에 노폐물들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혈액 속에 전해질농도나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상이생겨 제대로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한다면 혈액속에 노폐물을 억지로 밖으로 내보내려고하면서 구토나 메스꺼움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소변거품입니다.

 

소변의 색깔이 탁하다거나 거품이 많이 생기는것을 단백뇨라고합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심하게 운동을 할 때 그리고 피곤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콩팥의 기능의 문제가 생겨서 단백질성분이 많이 배출될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떠한 특별한 원인없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장이 좋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장이 2개있는만큼 신장에 이상이 생기거나 이식으로 인해 한쪽을 절제하더라도 나머지 신장한쪽이 정상이라면 살아가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한쪽의 신장이 두 배의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크기보다 커질 수 있고 정상인보다 저염식으로 식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혈압조절과 혈당조절등 신경을 쓰면서 신장을 보호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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