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색깔로 건강을 알 수 있다고?

눈동자색깔로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고?

우리는 상대에게 진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봐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상대방이 내 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눈동자색깔에는 많은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기때문인데요. 가장 필수적인 구성 요소는 멜라닌이라는 갈색 색소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갈색이 아닌 눈은 단순히 멜라닌 양이 적은것입니다. 다른말로 빛을 덜 흡수하므로 다른 색상을 반사합니다. 갈색은 세계적으로 봤을때 가장 흔한 눈 색깔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는 사람과 관련하여 자주 생각하는 색상은 파란색과 녹색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세계 인구의 약 2%만이 녹색 눈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호박색이나 회색처럼 더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눈 색상조차 녹색 눈보다 더 일반적이라고하는데요. 이러한 눈의 색상은 중요한 이점과 잠재적인 건강 문제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녹색눈과 "광 공포증"

광 공포증이라는것은 빛에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어둡고 캄캄한 방에서 밝은 방으로 들어갈 때 눈을 가늘게 뜨고 잠시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광 공포증이 있는 경우에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 청색광과 같은 빛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색 눈동자뿐만 아니라 파란색과 회색 눈동자도 빛에 특히 민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원인은 모든 눈에는 내장 선글라스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양의 갈색 색소가 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눈이 가벼울수록 색소가 적어집니다. 그래서 다양한 광원에 대한 자연 차폐가 줄어듭니다.

 

눈동자의 색깔이 밝을수록 암 위험이 높아진다고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암에 걸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건강과 관련하여 가능한 위험과 이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밝은 눈동자를 가진 사람은 어두운 눈동자를 가진 사람보다 색소가 적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태양의 자외선 광선인 UV로부터 덜 보호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드물지만 여전히 위험한 형태의 흑색종의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란 눈과 녹색 눈을 가진 사람들은 눈에 흑색종이 생길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합니다. 그러나 평상시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태양으로부터 보호하는것에 힘쓰는것이 간단한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결책은 눈 색깔과는 상관없이 일반적인 건강에도 좋은 습관입니다.

 

 

눈 색깔과 "백내장 발병" 가능성

눈 색깔이 어두울수록 백내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갈색과 같은 짙은 눈동자 색깔은 시력이 흐려지는 이 백내장 발병 가능성에 대해 위험이 1.5배에서 2.5배 더 높았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눈이 더 밝은 색이라고해도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한 연구에서 파란 눈과 하얀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백내장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눈 색깔에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어서 시력 문제에 매우 취약한 걸까요?

 

주요한 요인은 태양의 자외선이 눈에 미치는 영향이라고합니다. 눈 색깔과는 상관없이 예방은 모든 사람이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UV-A와 UV-B 광선 모두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얼굴 측면을 감싸는 보호 눈 장비가 필요하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