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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형 suv ax1 a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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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에서 최초로 경형 SUV AX1을 개발했습니다.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로 19년 만에 선보이는 경차입니다. 현대 경형 SUV AX1은 4월에 시작하여 9월에 최종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x1이 인기를 끌어 ax2까지 생산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현대 경형 SUV AX1 출시일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차로는 기아의 모닝과 레이, 쉐보레의 스파크가 전부인데요. 이에 이은 4번째 경차가 될 전망입니다. 현대 경형 suv ax1의 출시일은 오는 4월부터 테스트를 시작하여 빠르면 올해 말에 출시하고 늦어도 2022년 초에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더불어 인도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을 겨냥하여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수출생산을 주력으로 하면서 일부를 국내에 시판할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되는데 그렇게 되면 AX1 - 베뉴 - 코나 - 투싼 - 싼타페 - 팰리세이드까지 풀 SUV를 구축하게 되는 셈입니다.  

 

 

현대 경형 SUV AX1

1. 가격

700만 원 후반에서 1천만 원 사이라고 예상하지만 국내에는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1,500만 원 안팎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주행거리 - 1회 충전으로 200-250km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외부 디자인(익스테리어)

ax1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소형 suv인 베뉴를 떠올리게 합니다. 전면부는 현대차 suv 패밀리룩 디자인이 반영되어 커다란 그릴이 적용되었고 헤드램프는 주간 주행 등이 분리된 컴포짓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벨트라인이 인상적인데 일반적인 차들은 벨트라인이 수평이거나 완만하게 이어지는 형태를 가진 데에 반해, ax1의 벨트라인은 1열과 2열이 계단식의 높낮이를 가졌습니다.

 

ax1 2열의 도어 핸들은 스파크처럼 2열 창문 뒤쪽에 위치해있습니다.

 

현대-ax1-측면부
ax1측면

 

모닝과 스파크, 레이의 전장은 3,595mm인데 반해, 외신들은 ax1의 전장이 3,800mm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휠베이스는 모닝이 2,400mm, 스파크가 2,385mm, 레이가 2,520mm입니다. ax1의 휠베이스는 모닝과 스파크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1열과 2열의 실내공간은 최대한 유지하고 앞과 뒷부분을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앞, 뒤 오버행을 많이 줄여서 휠베이스를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4. ax1 경차 혜택 여부

경차 혜택 지원 가능성을 이유로 ax1의 출고가 기다려지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경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장과 전폭, 전고가 각각 3,600mm, 1,600mm, 2,000mm 이하면 가능합니다. 현재 추측에 의하면 모닝에 탑재되어있는 1.0 터보 엔진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 차체에 대한 정확한 크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외신들의 추측으로 ax1의 전장이 3,800mm 수준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 경차 전장의 길이 기준보다 200mm 더 길기 때문에 경차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ax1

 

현대 경형 suv ax1의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은만큼 새로운 돌풍을 일으켜 ax2까지 생산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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