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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극초기증상 설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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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극초기증상 

임신 극초기에 해당하는 1주부터 7주까지 보통과 다르지 않기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그러나 신체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임신이 됐는지 여부를 알기위해 임테기를 사용하기도하지만 오늘은 임신극초기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1. 허리와 배가 아픔

생리와 비슷한 증상이기 때문에 많이들 헷갈려 하실 수 있지만 아랫배와 허리쪽이 쑤시는 느낌이 들거나 미세한 경련이 일어나기도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수정란이 자궁벽에 붙으면서 나타납니다.

 

 

 

​2. 가슴통증

위에 1번 증상과 같이 생리 전 증상과 비슷해서 헷갈려하는데요. 가슴 주변으로 누군가가 잡아당기는듯한 통증과 더불어 스치기만해도 아픔이 느껴집니다. 

 

혈액순환과 모유생성을 위해 프로게스테론이 활발하게 생성되는데 이것을 도우려고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왕성하게 일어난다고해요. 그래서 가슴크기의 변화도 일어난다고합니다.

 

3. 쏟아지는 졸음

당연히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그에따라 피곤함이 수반됩니다. 이어 임신기간동안 프로케스테론이 만들어지면서 내 의지로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기도하지요. 

 

앞에서 말한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높을수록 피곤함을 느끼는 정도가 크다고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임신극초기 뿐만아니라 임신기간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합니다.

 

 

 

 

​4. 기초체온 상승

우리몸은 생리가 끝나게 되면 전에는 높아졌던 체온에서 정상체온으로 돌아와요. 그런데 임신된 상태라면 체온이 높은 상태로 계속 유지가됩니다. 이 또한 앞에서 말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수치가 높아져서 그런것이라해요. 

 

체온이 상승한다고해서 심하게 오르는것이 아니라 보통 36.9도~37.2도까지 오른다고합니다.

 

감기증상과 비슷하기도해서 약을 처방받기도하는데 혹시 자신이 임신일 가능성이 있다면 임테기(임신테스트기)를 먼저 사용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5. 급격한 기분변화

호르몬의 변화로 별일도 아닌것 같은데 우울해진다거나 갑자기 화가납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기분의 급격한 변화가 있다면 임신이 아닌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6. 입덧증상이나 메스꺼움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데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높아지면서 공복상태인데도 속이 불편하거나 체한기분이 듭니다. 아주 심하신 분은 3-4주차에 입덧을 하기도합니다. 또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둥맘에 경우에도 첫째는 이러한 증상이 없었다가 둘째 때는 입덧증상이나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7. 착상혈과 착상통

1번과 2번처럼 이역시 생리와 착각할 수 있는 임신극초기증상 입니다. 생리와는 다르게 1-2일정도 소량만 묻어나오고 이러한 원인은 자궁에 난자가 착상되면서 약간의 출혈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 살짝 통증이 느껴지기도하며 혹시 자신이 착상혈이 없다고하여 임신의 유무를 알 수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테기나 산부인과를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8. 빈뇨감과 잔뇨감

소변을 개운하게 보지 못한것 같은 기분이 드는 잔뇨감, 그리고 자주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게 되는 빈뇨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자궁이 커지게되면서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입니다. 

 

 

 

9. 변비와 설사

앞에 내용과 비슷할 수 있는 임신극초기증상 인데요. 착상이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자궁크기가 커지게됩니다. 그렇게되면서 주변에 있는 내장이 눌리게되지요. 그러한 이유로 변비나 설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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