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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순서 덕후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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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러물의 끝장판. 마블 영화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마블 영화 순서

첫 시작을 두고 퍼스트 어벤져를 먼저 봐야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개봉 순서대로 봐도 무난하게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봉 순서대로 스토리가 연결되고 다른 영화에도 깜짝 등장하기때문에 연결시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마블 영화 순서, 페이즈 1

아이언맨(2008)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는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끌고 있는 CEO이다.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사히 마치고 돌아가던 중 게릴라군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납치당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고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에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슈트를 몰래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의 첫 수트 'Mark 1'을 입고 탈출에 성공하는데...

 

인크레더블 헐크(2008)

 

브루스 배너는 실험 중에 감마선에 노출된 후로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었다. 치료제 개발에 필사적으로 매달렸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 군대의 쫓기게 되는데...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사람들은 헐크보다 더 강력하고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들의 목적은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는 것.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는 계획 대신에 스스로 헐크로의 변신을 결심한다. 사상 최강의 적 어보미네이션과의 마지막 격돌이 시작되는데...

 

아이언맨 2 (2010)

헐크주인공이 이후에 바뀌고 스토리연결에도 영향이 없기 때문에 아이언맨 1다음에 헐크 건너뛰고 아이언맨2를 보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히어로 중에서 아이언맨을 좋아합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밝히는 토니 스타크. 정체를 밝힌 뒤로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슈트를 국가로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토니 스타크는 이를 거부한다. 

 

한편 아이언맨의 슈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기고 쓸쓸하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온 '위플래시'는 슈트의 원천 기술개발에 성공하고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서는데...

 

토르: 천둥의 신 (2011)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는 파괴를 일삼는 요툰하임을 제압한 왕 '오딘'의 통치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딘의 아들, 토르의 왕위 계승식이 있던 날 요툰하임의 지배자, '라우페이'는 신들 간의 평화협정을 위반하고 아스가르드를 침입하는데...

 

이 침입으로 인해 왕위에 오르지 못한 토르는 모욕감과 분노에 복수를 계획한다. 그리고 요툰하임을 공격한다. 그러나 막강했던 요툰하임의 군대는 토르를 포위하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왕 오딘은 이를 알게 되자 토르의 경솔하고 오만한 행동에 분노하여 토르를 신으로서의 능력과 해머 '묠니르'를 박탈해버리고 인간세계인 '미스 가르드'로 추방한다.

 

 

퍼스트 어벤져(2011)

왜소하고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스티브 로저스. 세계전쟁으로 암흑에 빠진 세상에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군입대를 원한다. 그러나 신체조건이 빈약하여 매번 거절당한다. 그의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정의로움을 눈여겨보았던 에스카인 박사에 의해 입대를 허가받은 '스티브 로저스'.

 

훈련에서 번번이 뒤처지고 동료들에게 매번 무시당하지만 그의 근성과 정의로움을 높게 생각했던 박사는 그를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는 '슈퍼 솔저'프로젝트의 최초 실험자로 선택한다. 그리고 비밀리에 진행되는 이 실험을 통해서 그는 완벽한 육체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기술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던 박사의 죽음으로 스티브는 최초이자 마지막 슈퍼 솔저로 남게 되는데...

 

어벤저스(2012)

슈퍼 히어로들을 불러 모아 지구의 안보가 위혐다하는 위기의 세상을 구하는 어벤저스 작전이 시작되었다. 에너지원인 큐브를 이용한 적들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쳐했다. 그러자 국제 평화 유지기구인 쉴드의 국장 '닉 퓨리'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로 흩어져있는 슈퍼히어로들을 찾아 나선다.

 

아이언맨부터 시작해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실드의 요원인 블랙위도우, 호크아이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저스 멤버로 모이게 되는데...

 

과연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속에 어벤저스 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이어지는 마블 영화 순서는 페이즈 4까지 있는데요. 페이즈 2는 다음포스팅에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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